기념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집트> PAPYRUS bookmark 파피루스 책갈피 이집트 바자르(시장)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즐비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 할 것은 이집션들의 엄청난 호객행위를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저렴한 책갈피. 개당 300-500원이면 살 수 있다. 이집트 느낌이 물씬난다. 누가봐도 기념품 느낌. 파피루스로 만든 책갈피.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라는 식물로 만든 종이이다. 얇게 만든 종이에 그림을 찍어낸것 같다. 케이스 역할을 하는 비닐은 무진장 허접하다. 없는게 나을 듯. 수술이 허접하게 달려 있는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없는게 나을것 같은데 또 이게 없자니 책갈피 느낌이 안나는 군. 어느 나라를 가든 made in china 제품뿐인데 그래도 이건 이집트 제품이 맞나보다. 가볍고 부담이 없어.. 더보기 <태국> RETIN -A cream 레틴크림 이게 한국에서 판매된다면 대한민국 피부과가 문닫아야 한다는 크림이야? 이런 거짓말에 속아 나 역시 방콕의 Big C마트 내 약국에서 구매. 0.025%제품도 있으니 다양하게 선택. 나는 0.5%밖에 없다 하여 깨름칙 했으나 선택의 여지 없이 구입. 친절하게 안내문도 들어있다. 주름개선과 미백,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태국어로 써있고 사용법인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하면 주의사항까지 다 찾을수 있다. 꼭 찾아보자. 콩알만큼 쓰래서 쪼금 덜어보았다. 연고 냄새가 난다. 진짜 마데X솔 느낌이 난다. 이때만해도 괜찮았다. 마구마구 문질러도 흡수가 안되는 느낌. 처음 사용한다면 저녁에 잠들기전 수분크림에 섞어 바르길 권장. 다음날엔 꼭 선크림을 바른다. 사용법에따라, 사람에따라 부작용이 있는 크림이라.. 더보기 <독일> KAMILL hand cream 카밀 핸드크림 독일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거리에 dm이라고 쓰인 매장을 봤을 것이다. 각종 화장품, 약, 차 등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샵인데 눈이 돌아가는 곳이다. 100ml 제품. 들고 다니기 약간 부담스런 크기이다. 영어는 아닌데 다 읽혀진다. 신기. 독일은 화장품이나 약 등의 제조 규정이 까다로워 제품화 되어 시중에 판매된다면 믿을 수 있다고 한다. 쫀쫀한 제형. 향기도 은은하다. 두껍게 발리는 느낌. 여러번 문질러 흡수 시킨다. 끈적임없이 피부가 곧 부드러워진다. 겨울에 이만한거 없을 듯. 저렴하니 막 쓸어 담기 좋고 선물용으로 좋으나 기념품으론 비추한다. 내가 구매할 당시만 해도 한국에선 좀 비쌌는데 지금은 개당 2000원에 인터넷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어서 기념품으로 여러사람에게 돌리기엔 형식적인 인간관계인게 .. 더보기 <터키> ROSE OIL 로즈오일 터키여행하면 사오는 대표적인 기념품 로즈오일. 선물용으로 몇십병씩 사오기도 하던데.. 20ml 제품. 괴뢰메에서 일일 투어 때 구입. 한병에 5000원. 뚜껑을 열자마자 장미향 가득~ 사이즈가 작아서 무게 부담은 없다. 진득할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묽은 제형. 한방울 떨어뜨리자마자 주르륵이다. 이 족발은 뭐지? 장미오일은 저녁에 사용해야하고 낮에는 사용 하지 않는다. 햇빛에 얼굴이 갈색으로 착색이 될수도 있다한다. 따라서 복수의 아이템으로 활용해본다. 진상같은 친구에게 밤에만 발라야한다는 말을 하지말고 선물하자. 오일이라 그런지 흡수되는 느낌은 없다. 심지어 끈적거림. 수분크림과 섞어 바르는게 좋을 듯. 건성피부인 나는 얼굴이 쫙쫙 땡긴다. 오일류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하나만 구매하였다. 터키의 기념품샵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