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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리뷰

<이집트> PAPYRUS bookmark 파피루스 책갈피


 이집트 바자르(시장)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즐비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 할 것은 이집션들의 엄청난 호객행위를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저렴한 책갈피.
개당 300-500원이면 살 수 있다.

이집트 느낌이 물씬난다.
누가봐도 기념품 느낌.

파피루스로 만든 책갈피.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라는 식물로 만든 종이이다.

얇게 만든 종이에 그림을 찍어낸것 같다.
 케이스 역할을 하는 비닐은 무진장 허접하다.
없는게 나을 듯.

수술이 허접하게 달려 있는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없는게 나을것 같은데
또 이게 없자니 책갈피 느낌이 안나는 군.

어느 나라를 가든 made in china 제품뿐인데 그래도 이건 이집트 제품이 맞나보다. 가볍고 부담이 없어 기념품으론 좋으나
책을 안읽으니 쓸일이 많이 없는게 함정이다.


Tip.
1. 가격은 천차만별.
개당 600원 넘어가면 흥정한다.
2. 한국에서도 10개 묶음으로 판다.
3. 바자르나 관광지에서 판다.
마트에선 보기 힘드므로 보였을 때 사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