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안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그리스 이집트> 그리스 자유여행 1일차 - 아테네공항과 신타그마광장, X95 버스 터키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라오스에서 타고 두번째로 타게된 프로펠러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올림픽항공. 에게안항공으로 발권했는데 이렇게 공동 운항을 한다. 그냥 터벅 터벅 걸어서 비행기 타기~ 이런 경험은 한번이면 족할 것을,,,두번씩이나!! 두근반 세근반 심장 부여잡고 아테네 공항 도착. 알수 없는 그리스어의 향연 속에 영어가 반갑다. 그러나,,,공항 도착 후 엄청난 난관에 봉착. 캐리어가 박살나서 도착했다. 하....아직 여행은 많이 남았는데 어쩔까 싶었으나 자 침착하자! 곧장 밖으로 입국하지 않고 수하물 밸트 주변 검색. 수하물 서비스센터가 있길래 직원에게 가서 "캐리어 빠개졌다. 우짤거냐?" 하니 쿨하게~ "응~뱅기표랑 수하물 택 줘봐~" 하더니 바로 비슷한 사이즈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