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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터키 그리스 이집트> 지중해 3국 일주 Intro

지중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뜨거운 태양 아래 알알이 익어가는 올리브가 생각났다. 올리브를 처음 맛보았던게 아마 피자 위에 얇게 슬라이스 된 블랙 올리브였다지. 왜이렇게 맛있었던 걸까? 

터키와 그리스로만 계획하던 여행이 지도를 보면 볼수록 안가면 안될 것 같이 너무 옆에 이집트가 붙었있던터라 꾸역꾸역 이집트를 일정에 집어 넣게 되었다. 덕분에 터키와 그리스의 일정은 조금 줄어 들어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이집트는 신의 한수 였다. 

여행기간 : 2018.10.26~2016.11.16

여행루트 : 터키->그리스->이집트->모스크바(경유)

벌룬의 천국 카파도키아

 

볼거리 많은 에페소

 

신들의 목욕탕 파묵칼레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이스탄불

 

절벽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그리스의 상징 아테네

 

신혼여행 성지 산토리니

 

극한 도전 카이로

 

아부심벨이 하드캐리하는 아스완

 

나일강을 따라 크루즈여행

 

하루이틀도 부족한 룩소르

 

이집트의 상징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경유하다 만난 모스크바

준비 기간도 길었지만 그만큼 한치의 오차도 없었던 여행. 안절부절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시간들이다. 터키 그리스 이집트를 여행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