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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오사카> 주유패스 100% 활용하기 1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무조건 사는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이 있으며 지하철 + 관광지 입장권 이라 할 수 있다.

오사카는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기에 두번다시 갈일이 없을 것 같아 주유패스로 어지간한 곳은 다 가보려 했다.

막연히 주유패스 사서 놀고 오자 생각 한다면 뒤로가기 누르고

이왕간거 뽕 뽑으거면 계속 보기 바란다.

 

TIP.

1. 갈곳 정하기 - 주유패스를 사면 한국말로된 안내문이 있으니 가고싶은 곳을 체크 

2. 관광지 위치 찾기 - 지도나 지하철 노선도 활용. 가까운 곳 끼리 묶어 놓기

3. 운행시간 및 운영시간 체크 - 하루 운행 횟수나 시간 관람 시간 확인

4. 교통편 확인 - 안내문을 보면 지하철 역도 자세히 나와 있음

5. 시간 배분하기 - 사람이 많은 곳은 아침에 간다던가 관람차는 야간에 넣기 등

 

나는 꼭 먹어야할 것이 아닌 이상 눈에 보이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 했다. 시간도 절약되지만 왠지 로컬 느낌~

3박 4일간의 일정 중 2일간 주유패스를 활용하였다.

다음글에서 2일간의 일정을 정리 한다.

 

이런,, 촛점이.. 왼쪽 연두색 부분에 아주 작게 보이는 동그라미는 첫 사용시 뚤리는 구멍. 즉 사용 개시 했다는 뜻~

PS.

1. 지하철로 어지간한데는 다 다닐 수 있으니 지하철 타기.

2. 타코야끼는 이름 없는 곳이 더 맛있더라. 일본인들 줄 서 있는 곳 가서 먹기.